이름: 델리아 (바다의 보석을 뜻하는 라틴어 코델리아에서 따왔다.)
성별: 여
말투: 보통 반말을 쓴다. 좀 소심하게 말할때가 많다. “어어..? 여기는 어디지..?” “으앗… 미안해..!!”
좋아하는것: 물, 바다 관련된 것들, 해산물, 신기하고 처음보는 것, 진주
싫어하는것: 유령, 귀신 같은것들 (무서운거)
소심하고 착한 성격. 화가 났을때도 잘 화를 내지 못하고 울음부터 터진다. 호기심이 많고 여기저기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 새로운 곳에 남겨지는것을 싫어한다.
마법을 부릴수 있는 진주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진주는 델리아가 해변가에서 놀다가 직접 발견한 것이고, 특별하게도 마법을 가진 진주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여기저기서 신기한 물건들을 찾는걸 좋아하게 되었다고, 이 진주로 물에 관련된 마법을 부릴수 있다. 다만, 힘이 좀 필요하다. 한번 쓰고 나면 힘이 쭉 빠질수도 있다고. 예를 들면 물속에서 숨을 못 쉬는 이들을 숨쉬고 수영할수 있게 하거나, 물에 빠진 이들을 구하거나 등등
한쌍의 날개와 커다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수영은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고 그냥 보통인 편이라고. 날수는 있지만 그것도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사실 살았던 섬이 매우 좁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은 다 수영하며 놀았지만, 델리아는 그것보다 해변에 나와있는 조개나 소라 등을 관찰하는걸 더 좋아했다고 한다.
원래는 앞에 바다가 있는 섬마을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사고로 인해 다른 육지까지 떠밀려 와서 돌아갈 방법을 찾을수 없게 되었다. 그 섬에서 떠나본적이 없기 때문에 원래 살던 섬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아귤리님의 마린과 친구관계를 맺게 되었다!
아귤리님A
본인A
본인DA
다비흐님A
안개달님A
네무무님A
래람님A
아에리스님A
아굴리님A